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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을 망친다
에콜그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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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4-07 13: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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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생분해 플라스틱에 대한 친환경 인증을 축소하면서 관련 업계가 상당히 난처해졌다. 생분해 플라스틱은 옥수수 유래 성분으로 만든 PLA가 대표적이며 현재 커피 필터, 봉투, 식기, 섬유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되고 있다.

 

정부가 20년 전부터 생분해 플라스틱을 장려해오다 갑자기 입장을 바꾼 이유는 일회용 제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일반 플라스틱은 재활용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재활용이 용이하지만 생분해 플라스틱은 화학 플라스틱과 섞이면 물성이 떨어져서 재활용에 부적합하다는 것이다. 현재 식물성 플라스틱은 매립 시 자연 분해되지만 국내는 재활용하거나 소각하고 있다.


환경부의 안일하고 단편적인 결정이 산업계에 미칠 영향은 너무 크다. 식물성 플라스틱 산업은 이미 커질 대로 커진 상황이며 유럽은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BGF는 해외에 대규모 PLA 공장을 설립했고, 에콜그린, 코레쉬텍 등 상당수 기업들이 PLA 필터, 섬유, 패드 등을 개발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PLA 사용량도 급격히 증가 중이다. 더욱이 PLA는 인체에 무해하고 탄소 배출량도 낮아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환경부는 식물성 플라스틱의 생산을 막기보다 PLA를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재활용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재활용 회수 센터에 식물성 플라스틱 분류 공간을 추가하고, 관련 전문 업체를 선정하는 등의 방법을 강구하길 바란다.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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